EMC 홈페이지(http://www.linuxcnc.org/)에서 emc가 결합된 우분투를 설치하고 나면 우측 상단이 아래와 비슷할 것입니다.
위의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한/영 변환 유틸리티 scim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실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scim이 EMC2 운영중에 단축키가 안듣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scim 입력기를 nabi로 바꾸면 이런 문제가 사라집니다.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터미널 창에서 위와 같이 "im-switch -c"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사용 할 수 있는 입력기를 볼 수 있고 변경 할 수 있습니다.
3번인 nabi를 선택하기위해 3을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시 "im-switch -c"를 입력하면 3번 앞에 별표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scim은 실행 되지 않고 nabi가 실행되며 실행 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키보드 모양이 네모로 바뀌었읍니다. 이 모양을 바꿀려면 네모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 "기본 설정"에서 빠꿀 수 있습니다.
글 입력 상태가 아니면 위와 같고 글 입력 상태이면 네모안에 "A", "한"이 표기 됩니다.
* 나비(nabi)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보십시요.
scim이 내 컴픁얼에 남아 있는 것이 찝찝하다면 "시스템 - 관리"에서 "스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검색 단추를 눌러 "scim"을 찾고 클릭하여 x마크가 찍고 "적용"단추를 누르면 지워집니다.
"한/영"키로 전환이 안되면 "Shift+Space"를 누르면 한/영 전환이 됩니다.
"한/영"키 전환 문제를 해결 할려면 "시스템 - 기본설정"에서 "키보드"를 실행하고 "키 배치" 탭을 클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키보드 모델"을 위와 같이 "Korean 106-key"로 하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지 않다면 키보드 모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이 "Korean 106-key"를 찾아서 선택하면 됩니다.
편리한 한/영 전환 방법
"Esc"키를 누르면 한글 입력 상태이든 영문 입력 상태이든 상관 없이 영문 입력 상태가 됩니다.
또한 어떤 입력 상태이든 "한/영"키를 두번 누르면 영문입력 상태가 됩니다. 세번 누르면 한글 입력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