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이 말은 하느님을 따르는 종교에 매우 중요한 말이다. 이것은 십계명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말로 하느님의 첫 번째 말이기도 하다.간단히 "나만을 섬겨라."라고 하면 될 것을 "섬기지 마라."라고 했다. 그래서 개신 기독교에서는 마리아나 십자가에 못 박 흰 하느님의 조각물이 신격화되는 것에 반하여 어떤 형상물도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십자가는 표식으로만 사용한다. 하지만, 교회나 목사가 신격화되어 교회나 목사를 섬기고 있는 현실을 보면 한심한 일이다.인간이 하느님을 명확히 알면 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보통의 사람들이 하느님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섬기지 마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지금도 그..